북한말 - 지고지순한 북한말 쥐똥나무는 북한말로 '검정알나무'. 북한말은 참 지고지순 한 것 같습니다. 재밌기도 하구요. 도넛이 북한말로 뭔지 아세요? 바로 '가락지 빵'이라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어린 꼬마도 이해할 수 있는, 이해하기 쉬운 말로 되어 있는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수화는 '손가락말'이라고 합니다. 코너킥은 '구석차기'이구요. 미숙아는 '달못찬아이'. 터널은 '차굴'이라고 하네요. 더 재밌는 말을 볼까요? 북한언어로 미혼모는 '해방처녀'라고 한답니다. 마스카라는 '눈썹먹'이라고 부르고요. 미소를 '볼웃음'이라는 예쁜이름으로 부르네요. 보조개는 '오목샘'. 삿대질을 '손가락 총질'이라고 하니 우습네요. 햄버거는 '고기겹 빵'. 참 친근한 표현들이 많네요. 직접적이고 와닿는 표현들이 많은 ..
옛날 음식 도구들 참 흥미로와요~ 생명.. 삶이 이어지는 곳에날마다 계속 되어지는 밥짓는 일 먼 옛날 우리 조상들도 그러했으며.. 현재 우리도 마찬가지로 날마다 해오고 있는 일조상과 현재의 우리들 사이의 공통되는 밥짓는 일..에 우리 옛 조상들은 어떠한 도구를 사용했을까 많이 들어 익숙한 도구들도 있었고그 이름도 처음 들고.. 생소한 도구들도 있었습니다. 조상들의 밥짓는 도구의 쓰임을 알아보며 조상들의 지혜로움도 많이 엿볼 수 있었고 마치 제가 그 옆에서 밥짓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는 듯.. 옛 조상들의 모습이 생생이 그려지기도 하여.. 흥미로왔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5천여년 전 농사를 짓기 시작하였고처음에는 조, 피, 수수 등으로 지은 잡곡밥을 먹다가4천여년 전에 벼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쌀밥을 먹게 되..
O형 O형 청년들은 길거리에 삼삼오오 무리지어 잘 다닙니다.체격이 좋으며 키가 크고 기골이 장대한 경우가 많습니다.머리모양은 하나같이 바가지형으로 앞머리를 잔뜩 내려 빗어 자른 모양입니다.바지는 똥꼬가 꽉 끼도록 모두들 무척 타이트하게 입고 있습니다.남자 발레 무용수의 타이즈처럼.여자 아이들에게도 하얀 타이트한 스타킹을 잘 입힙니다.멋을 부릴 때 검정색 챙이 짧은 모자를 잘 쓰기도 합니다. 타인 돌보기를 잘 합니다.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남을 돌보는 능력이 대단합니다.감동적일 정도로.목표를 향한 추진하는 능력이 대단합니다.목표를 향해 나아갈때 생기를 느끼는 듯합니다.목적을 이루려 돌진함에 있어 때론 극성맞아 보이기도 합니다.성격이 좋아 사회생활에서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아이들이 모여 있을때 O형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