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제거되지 않는 골치덩어리 잡초. 지긋지긋한 생명력의 풀, 환삼덩굴. 그렇지만 알고보면 유익한 약초라고 하는데요, 자세하게 환삼덩굴(율초) 효능과 먹는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알고보면 약초 환삼덩굴 이야기 환삼덩굴은 삼과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대마잎이나 맥주원료가 되는 호프잎처럼 생겼지요. 하천, 길섶, 공터, 밭뚝, 마을 주위 등에 널리 자생하며, 양지바르고 비옥한 흙에서 훨씬 왕성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3~4월 이른 봄에 흔히 무리지어 싹이 틉니다. 이때 어릴 때 제거 되지 않으면, 여름을 지나면서 쫒아낼 재간이 없는 속수무책 커다란 덩굴을 이루지요. 마주난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져요. 테두리에 고른 톱니가 있으며, 양면엔 거친 털이 나있답니다. 암수딴그루로 7월에..
행복을 가져다 주고 큰 인물이 난다하여 우리 선조들이 가까이 심었던 회화나무. 꽃을 괴화, 열매를 괴각, 괴실이라 하지요. 최고 길상목으로 여겨온 회화나무 효능, 먹는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중풍에 좋은 길상목 회화나무 이야기 회화나무는 선조들이 좋은 기운이 모여든다 하여 길상목으로 으뜸으로 여겨온 나무입니다. 귀하고 신성히 여겨 학식 높은 선비집, 서원, 절, 대궐 같은 곳에만 심을 수 있었지요. 회화목, 회나무, 괴화나무 등으로도 불리는 회화나무는 키 30미터, 지름 2미터쯤까지 몸집이 크게 자라는 콩과의 잎지는 큰키나무입니다. 단정하며 품위있는 수형에선 고결한 선비의 기개가 느껴지지요. 웅장하고 천년을 거뜬히 살아 정자나무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중국에선 이 나무를 심으면 큰 인물이나 학자가 난..
배초향은 남쪽에선 방아잎으로 부르며 마당 한쪽에 심어두고 잎을 애용하는 토종허브이지요. 꽃도 예쁘고, 특유의 냄새가 좋아 매운탕, 추어탕 등에 꼭 넣는 식재료. 배초향(방아잎) 먹는방법과 그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토종 향신채, 배초향(방아잎) 이야기 여름 정원을 깨우는 청량한 향기 배초향. 꽃도 예쁘고 향도 좋고 맛도 좋은 토종 허브이지요. 배초향은 전국 들과 산에 자생하는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보통 텃밭에서 심어 기르며 방아, 방애잎 등으로 불러요. 여름이 되면 한껏 키를 키워 높이가 1m남짓 자라고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벌어져요. 마주 난 잎의 끝은 길고 뾰족하며 아래부분은 둥글거나 심장모양이고 테두리는 뭉툭한 톱니가 있지요. 7~9월 각처로 갈라진 줄기와 가지 끝에 연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당뇨에 좋은 귀리. 밥에 넣어 먹으면 톡톡 터지는 식감이 아주 매력있는데요, 씹는 식습관에도 좋은 귀리밥 짓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어 볼까 합니다. 귀리 효능도 함께 살펴볼께요. 톡톡터지는 건강함! 귀리밥 짓기 귀리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혈당조절을 돕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항당뇨 식단의 필수템이지요. 갓 지은 귀리밥의 구수한 향은 입맛을 돋우는데요, 그럼, 귀리밥 짓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우선, 귀리 먹을 때 참고사항이 있다면, 귀리를 처음 접했을 땐 소화과정에서 더부룩할 수 있기 때문에 양을 점차적으로 늘려가면 좋아요. 또한 물을 충분히 넣고 밥을 지어야 부드러운 귀리밥이 된답니다. 1. 비율 : 쌀5:귀리5 비율로 해서 귀리밥을 지으면 맛과 포만감의 균형이 좋고 맛있습니다. 처음..
어떤 조리에도 찰떡 궁합인 둥근 호박은 부드러운 식감이 최고의 매력이지요. 특히 새우젓과의 환상 궁합을 자랑하며 밥도둑 반찬으로 이만한 식재료가 없지요. 그럼 둥근 호박 효능과 맛있게 즐기는 요리법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둥근 호박의 매력 보통 '조선 호박'이라고도 불리는 둥근 호박은 일반 애호박보다 부들부들한 식감에 은은한 단맛, 감칠맛이 깊은 것이 매력입니다. 겉은 연두빛을 띠고 속살은 부드러워 투명히 익어가며 어우러지는 달큰한 맛이 일품이지요. 둥근 호박 효능을 알아봅니다. 둥근 호박 효능 1. 카로틴 성분이 몸속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야맹증, 안구건조증, 시력 저하 등 눈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2. 베티카로틴의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와 DNA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와 만성 ..
마치 메일 잎이나 고구마 잎을 닮아있는 어성초. 해독작용 뛰어나다고 생명력이 강해 히로시마에서 제일 먼저 살아난 풀이라고 하네요. 어성초(약모밀) 효능과 먹는방법, 그리고 활용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살펴볼께요. 염증 없애주는 어성초 이야기 어성초는 우리나라 울릉도, 안면도, 거제도 등 남쪽지방 산속 음지의 습한 곳에서 자생합니다. 약재로 여러 농가에서 심어기르지요. 붉은빛 줄기와 잎에서 생선 비린내가 풍긴다하여 '어성초'. 건조하면 그 냄새가 없어져요. 어성초란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지만 잎과 줄기가 고구마와 매우 닮아있기도 하고, 잎이 메밀잎과도 비슷해 약모밀이라고도 불리지요. 또 풀전체를 중약, 즙채라 불리며 약용합니다. 어성초는 키가 20~50cm자라고, 가늘고 하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어가며 번..
이름만큼 붉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다운 붉나무. 잎자루에 생기는 벌레혹인 오배자도 유명한데요, 열매와 오배자 중심으로 붉나무 효능과 먹는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소금이 열리는 붉나무 이야기 - 오배자 붉나무는 옻나무과에 속하는 잎지는 작은키나무로, 숲테두리 혹은 산지 볕좋은 곳에서 자생합니다. 키가 3~7미터쯤 자라고, 어긋난 잎은 7~13개 작은잎으로 이뤄진 깃꼴겹잎이지요. 달걀형 작은 잎은 뒤에 갈색털이 나있고 테두리엔 둔한 톱니가 있어요. 잎자루엔 날개가 있는것이 독특한데요, 이 잎자루에 진딧물이 기생해 생겨난 벌레혹, 충영을 오배자라 부르지요. 7월말~9월초에 피는 자잘한 유백색 꽃은 암수딴그루로, 가지끝에 원뿔모양 꽃차례로 달립니다. 9~10월경 주홍색으로 영그는 열매는 납작한 구형의 핵과로, 짧..
개암. 소싯적 추억의 먹거리... 9월이면 열매가 갈색으로 익는 개암나무. 산행하다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나무이기도 하지요. 들어보면 금방 알아차릴 나무, 개암나무 열매인 개암 효능과 먹는방법을 알아봅니다. 먹으면 도깨비도 도망가는 개암 이야기 : 개암 먹는방법 개암나무는 '개암 깨무는 소리에 놀라 도깨비들이 방망이도 놓고 도망갔다'는 전래동화 이야기에도 등장하고, 알고보면 옛날부터 우리 곁에 같이해 온 나무인데요. 열매는 즐겨먹는 헤이즐넛 커피를 만드는 재료이기도 하지요. 개암나무는 전국 산과 들에 가는 곳마다 자생하는 키가 2~5m남짓 자라는 자작나무과의 잎지는 작은키나무입니다. 토지 적응력이 우수하고, 병충해에도 강해 쉽게 기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지요. 아이 손바닥 만한 잎은 끝이 뭉툭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