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성격, 중국인 문화 (경험담과 함께)
제 주변은 동네 특성상 인적환경으로 중국인들에게 많이 둘러쌓여 있는데요, 한번은 길에서 다투는 모습을 목격한 적이 있었는데, 목청이 워낙 커서 그런지 암튼 다 큰 어른들이 아이처럼 치고 받고 속시원이 싸우더만요. 주위를 의식해서 자신의 성미를 참고 죽이기보다 확 내질러 버리는 성격인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 솔직한 모습들이 그렇게 폭력적이고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았어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길거리를 걷다보면 괜실히 처다보는 사람도 많고, 남을 많이 의식하는 문화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에 비하면, 중국인들은 비교적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거나 간섭을 하기보다는 자기 삶에 좀더 충실히 몰입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정서는 정이 과하다 못해 넘치고 참견이 지나쳐 좀 불필요하게 느껴지는게 있는데요, ..
궁금해 !
2019. 11. 16.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