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에 뚱보균이 산다 - 유익균, 유해균, 장에 좋은 음식, 만복중추 읽고.. 또 읽고..
내몸에 뚱보균이 산다 - 유익균, 유해균, 장에 좋은 음식 만복중추 읽고.. 또 읽고.. 스트레스 받을 때.. 뇌가 시키는대로 즉흥적인 위안을 얻기 위해 단것을 먹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보다는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일이란 걸 알았다. 매번 더욱 강렬한 단맛을 찾을 것이고, 장 속엔 뚱보균과 유해균이 득세하게 될테니까 말이다. 내 밥상의 식단이 뇌 중심이 아니라, 장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실감했다. 즉흥적인 만족만을 꾀하는 뇌는.. 근본적으로 건강하고 질적이며, 만족스러운 삶에 대해선 관심이 없는 듯하다. 반대로 장에 좋은 음식을 차려먹으면? 행복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도 왕성해지고 유익균, 날씬균이 득세해.. 내 식욕을 더욱 차분하게 ! 내 음식이 더 맑아지게 ! 더 나아가 내 삶이 더욱 행복하고 ..
자연과 건강 서적
2018. 10. 26.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