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덩굴 다른이름, 먹는방법(인동술, 인동차)
겨울에도 말라 죽지않고 푸른잎을 유지하고, 혹한뿐만 아니라 황폐한 땅, 메마른 땅에서도 적응력이 강하며, 면역력이 강해 병에도 잘 걸리지 않는 인동. 위로는 가녀린 듯 질긴 덩굴줄기가 무성하게 뻗어나가 순식간에 주변 한 지역을 점령해 버리고, 아래로도 뿌리가 발달해 양분흡수 능력이 탁월한 생명력이 왕성한 인동. 인동덩굴은 무척 다양한 다른 이름들이 있는데요, 그것만 보아도 사람들의 인동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대단하지 반영해주는 것 같습니다. 인동은 처음에 흰빛으로 피어나서 점차 노란빛으로 변해가는데요, 얼핏 마치 한 가지에서 흰빛과 노란빛의 두가지 색의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보여 '금은화', 혹한에도 말라 죽지않고 곳에 따라 녹색의 잎을 유지하며 겨울을 견딘다고 해서 '인동초', 겨울을 살아 낸다고 하여..
풀, 나무 효능
2020. 5. 6.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