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약초 산행..을 읽고. 음식의 질이 넘쳐나네요~
엄마의 약초 산행..을 읽고. 음식의 질이 넘쳐나네요~ 손수 내가 먹을 밥상을 마련하는 일..도시에선 그 마저도 쉬운일이 아니다 하물며 산야초로 김치나 나물을 만들어 먹는..온전한 자연밥상을 차려 먹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설혹 훌륭한 자연밥상이 마련되더라도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져 있는 이는..그 자연의 참맛을 느낄 수 조차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자가 존경스럽기까지 하였다 건강한 삶을 위해선손수 내가 내 밥상을 차려서 먹고그것이 자연속에서 자란 산야초와 같은 음식으로 차려진다면가장 최상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직 다양한 산야초 나물, 산야초 김치, 장아찌 등의 산야초 밥상을 차려낼 수는 없지만언젠가 저자와 같이자연이 주는 선물을 고스란히 먹고 사는 행복을 느껴보고 싶다 그러나 결코 쉬운 일이 ..
자연과 건강 서적
2018. 7. 1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