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이 생명을 구한다'를 읽고 씁니다
이 책은 강재윤님이 글을 쓰셨고 영진미디어에서 2005년에 발행한 책입니다. 언젠가 소나무로 직접 숯가루를 만드시는 분 댁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선 암환자들에게 숯가루 복용을 권하고 있었는데요, 숯가루를 복용하였던 암환자들이 배변을 통해서 숯가루와 함께 체내에 쌓인 독소를 다량 배출해내는 모습들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환자들도 그렇고 저역시 숯가루 복용을 처음 권유받았을때 그 검은색의 가루가 입으로 삼키기엔 영 꺼림직하게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사람들에게 숯가루 복용을 적극 추천하는 입장이 되어 있답니다. 장장 6개월간 피부앓이가 계속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루 먹고 하루 굶기를 반복하면서 숯가루 먹기도 병행하였지요. 그당시 쫙쫙 쏟는 느낌의 배변이 마치 장청소가 말끔히 ..
자연과 건강 서적
2017. 4. 15.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