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서는 새삼, 실새삼 씨앗을 '토사자'라 하여 귀하게 약용합니다. 토사자는 그 옛날 뼈가 부러진 토끼가 새삼씨를 먹은 뒤 허리를 고친 데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해요. 새삼 씨, 토사자 효능에 대해 허준의 동의보감에 의하면, '성질은 평하며 맛이 맵고 달며 독이없다. 주로 음경 속이 차거나 정액이 절로 나오는것, 오줌을 누고 난 다음에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입맛이 쓰고 입이 마르며 갈증이 나는데 쓴다. 정액을 돕고 골수를 늘려 주며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것을 낫게한다. 음력 6-7월에 씨가 여무는데 몹시 잘아서 누에씨와 같다. 9월에 씨를 받아서 볕에 말린다. 술과 같이 쓰면 좋다.'고 기록합니다. 새삼씨 효능과 먹는방법에 대해 토종 약초연구가 최진규님에 의하면, '새삼 씨는 양기를..
새삼효능 토사자 먹는법 성분 토사자주 담그는법 잘디 잔 새삼씨 효능이 그저 놀랍다..! 야산이나 들가에 누렇게 황금그물을 덮은 것처럼 보이는 식물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땅속 뿌리를 끊어 버리고, 다른 식물에 기생해 양분을 빨아먹고 자라는 '새삼'입니다. 새삼 새삼씨 (토사자) 새삼은 누런 빛의 실모양을 하고, 주로 칡이나 쑥을 감고 올라가며 자라는데요, (콩과, 국화과에 주로 기생) 가을에 들깨 크기만한 열매가 열립니다. '새삼씨'는 다른 이름으로는, 허리 다친 토끼가 새삼을 뜯어먹고 나았다 하여, '토사자'라고도 불리는데요,(토끼 토, 풀이 실처럼 엉겨있다고 실 사, 씨앗 자) 주로 간장과 신장을 보호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북돋아준다고 합니다. (새삼효능) 새삼씨를 술에 담가 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