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관찰력으로 도움되는..'숲 읽어주는 남자'를 읽고
섬세한 관찰력으로 도움되는.. '숲 읽어주는 남자'를 읽고 식물과 자연과 친해지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저에게..디테일하고 친절하게.. 식물과 자연에 대한 설명을 해준 책이었습니다. 오다 가다 일상속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는 가로수.. 버즘나무이 책을 통해서 버즘나무와도 좀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나무껍질이 버짐이 핀 것 같다고.. '버즘나무'영어로는 (잎이) 넓다는 뜻의.. '플라타너스'일본은 '방울을 단 나무'란 뜻의.. '스즈카케노키'라 불려 진다는 것. 같은 나무를 이름지을 때.. 나라마다 보는 부분이 다른점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가을이 되면.. 크기도 큰.. 버즘나무 잎은.. 걸음걸이마다 항상 내 발아래 뒹굴었지요..그때는 왜 그런 고급스런 재질의 버즘나무잎..
자연과 건강 서적
2018. 6. 12.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