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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골목열매효능 먹는법 부작용 성미와 효능 말오줌나무 '뼈건강'의 소중함도 알았어요!
'접골목'은 '뼈을 붙이는 효능' 때문에 불리우는 이름입니다.
말오줌나무(말에게 먹이면 오줌 잘 나온다고) 또는 딱총나무(줄기로 딱총만들어 놀았다고 함)라고도 합니다.
아시아, 미국, 유럽 등 여러나라에 흔히 자란다고 해요.
뼈가 부러진 통증에 이 접골목 가지를 짓이겨 붙이면, 가장 '통증이 빨리 멎게 된다'고 합니다.
(산을 자주 타는 사람들이 알아두어야할 식물이라고 함)
기타, 오줌을 잘나가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먹는법, 활용법>
봄에 피는 하얀 꽃은 향기가 아주 좋아,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하는데요, (말리면 더 좋아진다고 함)
땀을 잘 나오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또 하나!
꽃을 따 증류주에 담가 3개월 숙성 후, 그 술을 피부(얼굴)에 바르고 문지르면,
기미, 주근깨, 주름살이 없어지고, 피부결이 고와진다고 합니다!
봄에 나는 새순은 데쳐 나물로 먹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엘더베리'라고 불리는데요,
그 열매를 유럽에서는 수백 년 동안, 균을 죽이고 감염을 막아주는 작용이 있어,
장 세척제로 쓰여 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여름철 빨갛게 익은 열매로 술을 담가(35도 이상의 증류주 사용), 3개월 숙성 후 약용하는데요,
'조금씩' 마시면
이뇨작용, 진통작용 등의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접골목열매효능)
사람의 건강과 수명은 '뼈'에 좌우된다고 합니다.
접골목은 '뼈'을 붙이고, 뼈를 강하게 하며, 뼈를 살찌게하는 데,
신비로울 정도로 효험이 좋은 나무라고 하네요!
접골목은 봄에 새순이 가장 먼저 돋아나고, 빨리 자라며,
여름이 되기 전, 생장이 다 끝나버리는, 성질이 매우 급한(?) 나무라고 합니다.
그만큼, 속전속결로 부러진 뼈를 아물어 붙이는 효능 또한 빠르다고 하네요. (성미와 효능)
인동과의 떨기나무(관목)인 접골목은, 우리나라 어디에나 잘 자생하는데요,
특히, 제주도, 울릉도에 가장 많고, 산골짜기, 습한 기운이 있는 곳에 주로 잘 자란다고 합니다.
닮은 식물인 넓은 잎 딱총나무, 지렁쿠나무, 덧나무 등도 '접골목'이라고 부르고,
효능도 같다고 해요.
아무 때나 줄기를 잘라, 그 신선한 줄기를 그대로 쓰거나,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 약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온갖 균을 죽이고, 염증을 없애고, 오줌을 잘나오게 하는 작용,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 등도 뛰어나지만,
이름처럼, 부러진 '뼈를 붙이는 작용'에 신묘한 효능이 있다는, 접골목.
딱총나무(접골목)에 대한 북한의 [동의학 사전]을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아픔을 멈추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피 나는 것을 멈추고
염증을 잘 낫게 한다.
타박상, 뼈가 부러진 데, 류머티스성 관절염, 배에 물이 고이는 데,
신장염, 통풍, 목안이 아픈 데, 여러 가지 출혈 등에 쓴다.
하루 5-10그램을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찜질한다.
딱총나무꽃은 민간에서 땀내기약, 이뇨약으로 쓴다."라고 기록합니다.
중국의 [본초신편]에 의하면,
"접골목은 뼈로 들어가서 부러진 뼈와 끊어진 근육을 이어 준다.
부러진 뼈를 붙일 때에는 술과 함께 복용하고, 가려움증을 치료할 때에는
욕탕에 넣어 목욕을 한다.
부러진 뼈를 이어주는데 신속한 효과가 있으며,
생혈 활혈 효능이 있는 여러 약재 중에서 접골에 가장 특출한 효과가 있다.
날것으로 쓰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고, 마른 것을 쓰면 효과가 절반으로 줄어들며,
볶아서 사용하면 다시 효과가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기록합니다.
접골목 복용시 주의점(부작용)은,
독이 약간 있으므로, 임산부는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또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구토나 위장에 무리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날것을 구하면 좋으며,
오래 가열하면 독성은 없어지고, 약효는 좋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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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약초과정에서 알게된 민간요법으로, 약리작용에 검증되지 못한 점이 많으며,
본인 체질, 건강 상태에 따라 효능과 부작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사용시엔 전문가 처방 하에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