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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끓이는법 먹는법 부작용 보관법 효능 불로초 (영지) 건강하게 간단하게 먹어요~!

주로 차로 달여 먹는 버섯류로, '불로초'라 불리는 영지.


   영지버섯 (불로초)


고온 다습을 좋아해, 장마 전후로 무럭무럭 자란다고 하는데요,


자연산은, 포자가 날리고, 노란 테두리가 완전히 없어진 후 채취해야 약성이 좋다고 합니다.


구매 할 경우는, 갓 표면의 무늬가 뚜렷하고, 갓에 벌레 먹은 구멍이 없으며,


갓 뒷면의 색깔이 밝은 갈색이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영지버섯끓이는법을 살펴볼까요? (먹는법)


1. 먼저, 영지버섯을 깨끗이 씻은 후,


2. 물 2리터에, 영지버섯 10그램을 넣고,


3. 약한 불로 은근히 달인 후, 


4. 수시로 조금씩 마십니다.



영지의 약성은 쓴 맛에 있다고 하지요.


아주 쓰지만, 가급적 영지 하나만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몹시 쓰다고 여긴다면,


대추 5개 정도를 쪼개 넣어, 함께 끓여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끓인 영지는 버리지 말고, 3번 정도 다시 사용해줍니다.



영지버섯은 벌레가 유독 좋아 해, 보관방법이 아주 중요한데요,


먼저, 씻은 영지를 찜통에 넣고, 뒤집어 가며 5분간 찝니다. (쪄서 증기로 살균해야, 장기보관이 가능함)


소쿠리에 담아 '햇빛'에서 '완전히' 건조시키고, (썰어 건조시켜도 좋음)


양파망에 넣어 '습기없고, 공기가 잘 통하는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영지를 오래 보관 할 수 있다고 해요. (보관법)



<영지버섯 효능>


기혈을 보충하고, 마음을 편안히 하며, 기침을 멎게하는, 그리고, 변비 해소와 다이어트 효과들..


온갖 간 질환, 혈관 질환(동맥경화, 고혈압)에 좋으며,


항암효과까지 뛰어난 영지.



끝으로 주의점(부작용)을 살펴보면,


쓴 맛이 강하고, 약간 찬 성질을 갖는 영지는, 속이 찬 사람이 장기 복용할 경우,


소화기능이 저하되고, 설사,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 본인 체질, 건강상태 따라 효능, 부작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따를 시 전문가 처방하에 이용바랍니다. ***


다음은, 나레이션 영상입니다.

영지버섯끓이는법, 보관, 효능 - 나레이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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