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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즙 효능 부작용 하얀민들레 뿌리 약효성분 먹는법 강인한 생명력의 매력덩어리~!

 

 

민들레는 우리 조상들이 흔히 먹어온 들나물인데요,

 

민간약으로도 널리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흰민들레

 

민들레 맛은 약간 쓰고 '짜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고 해요.

 

붉나무, 광나무, 씀바귀와 같이 '짠맛'이 나는 민들레는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 식물로,

 

생명력이 매우 강하고, 수명도 길다고 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민들레를 약으로 쓴 기록이 무수히 많다고 하는데요,

 

그 효능이 대략 비슷하게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독이 없으며, 해열작용, 이뇨작용, 해독작용,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 피를 깨끗히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통증을 멎게하고, 상처를 낫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고

 

변비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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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랐을때 흰즙이 나오는 식물은 대게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민들레 역시 온갖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 유방염을 삭이는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하네요. 

 

 

요즘은 서양민들레가 흔히 보이는데요,

 

토종민들레인 흰 꽃이 피는 '하얀민들레'가 전체에서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른 봄 '꽃피기 전'에 전초(뿌리, 줄기, 잎)를 채취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해요.

 

 

흰 머리칼을 검게 하는 법을 미국 과학자들이 오랜기간 연구한 결과,

 

민들레가 머리카락을 검게 하는 데 가장 효과가 좋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노시톨'과 '엽산'과 '판토텐산' 성분 때문인데요,

 

민들레에는 이들 성분이 고루 함유돼 있어,

 

빠진 머리칼이 다시 나고, 흰 머리털을 검게하는 데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민들레의 '이노시톨'성분은 이밖에도, 폐와 간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간의 해독작용을 강화하며,

 

온갖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갖가지 간과 관련한 질병을 다스리는 데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민들레 약효성분은 콜린, 이눌린, 디락사스테롤, 스테롤, 펙틴 등이 밝혀져 있는데요,

 

강한 살균작용과 간에 지방질이 쌓이지 않게하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단, 염증이 있거나 열이 있는 경우는 좋으나, 간과 신장이 아주 약한 사람은

 

조심해서 써야한다고 합니다! (부작용)

 

 

<먹는방법>

 

민들레는 옛부터 구황작물로도 먹어온 나물이라고 하는데요,

 

이른 봄 꽃 피기 전, 줄기, 잎이 순할 땐, 쓴 맛이 가장 적어,

 

생으로 쌈, 샐러드로 먹기에 좋다고 합니다.

 

 

데쳐 나물로 먹거나 민들레 김치를 담가도 좋으며,

 

물에 달여 차처럼 마시거나 쌀, 보리와 함께 죽을 쒀 먹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본인 체질, 건강상태 따라 효능, 부작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사용시 반드시 전문가 처방 하에 이용바랍니다. ***

 

 

 

 

https://youtu.be/LCgUbrP6JN4

해독, 폐와 간을 튼튼히 하는 민들레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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