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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가상 현실

White_harmony 2023. 6. 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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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현실이 실제가 아니라 사실은 명멸하는 빛의 움직임들이다.

현실도 명멸하는 빛의 움직임이다.

내 몸도 명멸하는 빛의 움직임이다.

 

돈도 명멸하는 빛의 움직임이다.

우주 전체가 명멸하는 빛의 움직임이다.

모든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속에서 움직이는 빛이구나.

 

현실의 사람들, 모든 것은 내 마음 속을 빛춰주는 그냥 거울일 뿐이구나.

현실의 사람들, 모든 것은 그냥 홀로그램일 뿐이구나.

그러면 분노, 미움 등 모든 부정적 감정이 다 사라진다.

 

현실은 지금 순간에만 명멸하는 빛의 움직임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바로 이 순간의 우주만 존재한다.

현실은 계속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구나.

 

현실은 생겼다 사라졌다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다. 

마치 현실이 계속해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현실 전체는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명멸하는 빛이다.

 

현실은 1초에 1.044번 명멸하는 빛이다.

현실은 한 장의 빛이 만들어내는 이미지다.

주의깊게 관찰하면 스스로 현실은 한 장의 이미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실 자체가 한장의 이미지가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연속적으로 펼쳐지는 것이다.

현실 자체가 영화 필름의  낱개 사진처럼, 생겼다 사라졌다, 생겼다 사라졌다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다.

우주 전체가 한 장의 이미지가 1초에 1.044번 이어지면서 명멸하는 것이다.

 

그래서 현실은 "얇은 종이 같은 현실(a thin sheet of reality)이다"라고 학자들이 말한다.

이것은 종이장 처럼 얆은 현실이 1초에 1.044번 명멸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현실이 실재가 아니라 홀로그램이라는 사실은 명상을 깊이 해 본 사람들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명상이 깊어지면 현실이 사라지는 걸 확인할 수도 있다.

명상하다 생각이 사라지면 생각이 만들어내는 사물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현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꾸며내는 빛이 만들어내는 홀로그램이다'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는 '너와 나가 따로 존재한다, 서로 분리되어 있다, 단단한 물질이다'라고 착각하고 있지만 아니다.

예를들어, 실제로 30년 후의 미래 시점에서 현실을 되돌아본다면 내 마음 속에 들어 있는 이미지로 보인다.

실제로 현실은 실재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하는 찰나 찰나 명멸하는 연속적인 빛의 움직임이다.

 

'현실은 빛이다, 빛이 만들어내는 홀로그램이다'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악몽같은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쉬워지게 된다.

'이 악몽같은 현실의 사람들, 현실은 실재가 아니라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빛이다'라는 이 사실을 이해하면 저들을 현실의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속의 빛의 움직임으로 바라보게 된다.

 

내 몸도 빛의 움직임으로 바라보게 된다. 

현실 전체를 내 마음 속의 빛의 움직임으로 바라보게 된다.

그러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실재로 존하하는 것은 내 마음 밖에 없는 것이다. 근원의 마음, 근원의 빛 밖에 없는 것이다.

 

근원의 빛 속에서,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빛의 움직임만을 내가 보는 것이다.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빛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모든 것이 내 생각을 비춰주는 거울인 것이다.

 

내 눈 앞에 어떤 사람이 몹시 싫은, 역겨운 모습으로 나타나더라도 '저것은 실재가 아니고 내 생각을 거울처럼 비춰주는 홀로그램이구나, 빛의 움직임이구나'라고 받아들이면 쉬워진다.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Ac40yy0apuc&list=UULF04PkTqn1MSzcGjkNQWMTSQ&inde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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