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진한 초록의 샐러리를 고르면 싱싱하다기보단 질길 수 있으니 연녹색의 밝은 줄기의 샐러리를 고르는 것이 좋답니다. '외국 미나리'라고도 하는 미나리과 채소, 샐러리. 유래에서, 원래 약용식물로 시작해서 점차 식용으로, 쌈, 스프, 갈아서 소스에 넣어 먹었다고 하지요. 생으로, 샐러드로 먹거나 과일과 갈아 쥬스로, 혹은 즙내 먹고, 서양 야채지만 피클뿐 아니라 김치, 물김치, 장아찌 등 한국식 양념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술로도 담가보세요. 샐러리 하나가 근사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내요. 흔한 채소와 함께 볶아줘요. 샐러리 잡채, 버섯볶음, 색다른 전인 샐러리 도토리 부침개. 샐러리 건새우 무침, 담백 고소한 샐러리 견과볶음. 샐러리가 듬뿍 들어간 만두. 누린내도 잡아주고 맛이 두배 되는 돼지고기 샐러리볶..
식생활 정보
2022. 2. 8.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