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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진한 초록의 샐러리를 고르면 싱싱하다기보단 질길 수 있으니 연녹색의 밝은 줄기의 샐러리를 고르는 것이 좋답니다.

 

'외국 미나리'라고도 하는 미나리과 채소, 샐러리. 유래에서, 원래 약용식물로 시작해서 점차 식용으로, 쌈, 스프, 갈아서 소스에 넣어 먹었다고 하지요.

 

생으로, 샐러드로 먹거나 과일과 갈아 쥬스로, 혹은 즙내 먹고, 서양 야채지만 피클뿐 아니라 김치, 물김치, 장아찌 등 한국식 양념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술로도 담가보세요. 

 

샐러리 하나가 근사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내요. 흔한 채소와 함께 볶아줘요. 샐러리 잡채, 버섯볶음,

 

색다른 전인 샐러리 도토리 부침개.

 

샐러리 건새우 무침, 담백 고소한 샐러리 견과볶음. 샐러리가 듬뿍 들어간 만두. 누린내도 잡아주고 맛이 두배 되는 돼지고기 샐러리볶음.

 

샐러리 카레볶음. 샐러리 샌드위치나 김밥, 파스타, 샐러리 으깬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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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처치곤란이었던 잎이 있지요. 잎은 고기의 잡내를 없앨 때도 사용되고, 일주일 정도 햇볕에 바짝 말려, 혹은 볶아서 허브차로 이용하기. 또는 샐러리잎 가루는 파슬리 가루가 올라가는 곳엔 다 잘 어울려 음식의 풍미를 더 할 수 있습니다. (차파티, 허브빵, 생선구이, 감자샐러드, 오무라이스) 향이 좋은 천연 조미료에요.

 

잎을 충분히 데쳐 새콤달콤한 초무침 나물도 의외로 상큼하고 맛있어요. 잎도 함께 김치로 담그면 숙성 돼 쓴맛도 사라져 맛있느 밥도둑이 된답니다. 

 

줄기 손질법은 칼로 줄기 끝 부분을 집어 질긴 부분만 몇 가닥 적당히 벗겨주시구요.

 

입 안을, 몸 안을 산뜻하게 하고, 비타민 B1, B2, 비타민A, C 등 풍부한 영양의 샐러리는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피를 맑게 하며 변비, 빈혈, 혈압 안정 등의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다음은 나레이션 영상입니다.

 

https://youtu.be/H9dfUx_hBzA

진정, 이뇨, 항산화작용의 효능이 있는 샐러리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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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맑게하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샐러리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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