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 이유없이 우울한 날, 발 마사지 해보아요. 왼발, 오른발 정성껏. 우울하거나 초조함이 사라지고 기분전환이 될 거예요. 발은 인체의 건강 축소판이라고 하지요. 발에 생긴 작은 물집, 굳은 살, 티눈 그 어떤 것 하나라도 하찮게 여기지 말아요. 그것들은 모두 뇌, 위, 신장, 간장 등 체내 장기와 소화기관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발의 그런 장소들은 발 반사구라고 해요. 발 지압은 말단 신경을 자극해 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 기관들도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해준답니다. 발이 딱딱하고 끈쩍이며 차가운지요? 발 마시지를 통해서 갓난 아기처럼 탄력적이고 부드럽고 냄새없는 발로 바꿔 봐요. 겉만 씻고 닦을 게 아니고 안 보이는 곳부터 노폐물을 배출해 정확히 관리해 나가요. 저도 냉증이 심한 편인데요, 냉..
건강이야기
2022. 6. 14.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