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물이라면 자신의 두발만 있으면 되는 발끝치기는 이래 봬도 몸의 상체와 하체의 기혈순환을 도와 장수할 수 있게 해주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 몸의 경락들이 모여있는 발을 고루고루 자극시켜 주어서 각종 장기가 좋아지며, 전반적인 신체기능을 높여준다고 해요. 그럼으로써 면역력이 높아져 자기치유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일단 5분정도라도 계속 해보거나 엄지발가락끼리 100번이상 부딪히다 보면 몸에서 서서히 열이 나기 시작하지요. 발끝이 찌릿찌릿해짐을 느끼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피로가 풀리면서 잠이 쏟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불면증 해소) 발과 몸에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면서 따뜻해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발끝치기는 꾸준히 말초신경을 자극해주고 체온을 높여주어 몸을 따뜻하게 해줌..
건강이야기
2019. 2. 26.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