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충나무효능, 두충나무껍질, 두충차효능 - 구타페르카(gutta-percha) 10-15m까지 자라나는 키다리 두충나무(두충과 큰키나무)는 중국이 원산으로, 중국에서는 3000년 전부터 귀한 한약재로 쓰여왔다고 해요. 우리나라엔 고려 문종 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처음 들여왔다고 전해지는데요, 지금은 우리나라 전국 산간에서 환경에 잘 적응하여 자라나고 있답니다. - 실 같은 섬유질이 많아 '목면'이라고도 불리는 두충. 두충나무 잎과 줄기, 열매를 살짝 찢어보면, 신기하게도 탄력있고 끈적끈적한 점액질의 가는 실이 길게 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왠지 거미줄처럼 쭉 늘어지는 게 신기해 잎을 자꾸만 계속 찢게 된다는.. ^^ 이것은 고무질 점액의 구타페르카(gutta-percha)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찢..
풀, 나무 효능
2019. 8. 10.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