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옛 의서에 기록된 까마중(용규 龍葵) 1. [당본초] - '까마중 줄기는 맛이 쓰고 달며 성질이 차고 독이 없다. 피로를 풀고 잠을 적게 하며 허열을 없앤다. 열매는 종기를 다스린다.' 2. [도경본초] - '까마중 줄기는 풍을 다스리고 남자의 원기를 돋우며, 부인의 어혈을 삭인다. 으름덩굴, 고수풀과 함께 쓰면 소변을 잘 보게 한다.' 3. [본초강목] - '까마중 줄기는 열을 내리고 혈을 헤친다. 뿌리는 옹저로 인한 중독과 타박상을 낫게 한다.' 4. [약성본초] - '까마중 씨는 눈을 밝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는 데 매우 좋다.' -항암, 항염에 효험이 있는 까마중 [중약대사전]에 의하면, '암의 치료에는 신선한 까마중 전초 80g(마른 것은 40g), 신선한 반지련 160g(마른 것은 8..
까마중 열매 특징과 효과 ! 까마중 꽃말 ! 효능보니 장수의 과일, 맞네! 까마중은 우리나라 각지에 나고 열대 및 온대에 널리 분포합니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잘 자라고 특히 저지대의 햇볕 잘드는 밭이나 길가에 많이 보입니다. 까마중 꽃말은 동심입니다. 까마중 열매를 신비의 과일, 장수의 과일이라고 합니다. 까마중 열매의 특징과 효능을 살펴보면 그 약리작용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항암효과는 참 강력하다고 합니다. 까만 열매가 많이 열려 까마중이라 한다고도 합니다. 또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고해서 까마중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여름의 조그만 하얀 꽃에서 가을이면 콩알만한 열매가 검게 익습니다. 열매에 즙이 많습니다. 들, 길옆에서 자란 것보다 산 속 거름기 없는 흙에서 자란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