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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삼 개별꽃 들별꽃 효능 부작용 먹는법 성분 작지만 효능은 크나 큰~!!

태자삼은 우리말로 들별꽃, 개별꽃이라고 합니다.


   태자삼 (개별꽃)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산속 나무 그늘 밑에 흔히 보이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봄에 하얗고 작은 꽃이 별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마치 인삼 뿌리를 닮은 작은 뿌리가 있습니다.



민간에선 봄에 잎, 뿌리를 나물로 먹는다고 해요.


개별꽃 뿌리는, 민간에서 보약으로 쓰인다고 하는데요,


위장을 강하게 하고 기력을 늘리는 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노약자, 어린이들이 먹으면 좋다고 해요.



태자삼(개별꽃)을 해아삼, 동삼이라고도 하는데요,


그만큼 아이들의 보약으로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인삼에 비해 효력이 약간 떨어질 뿐, 거의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대신 인삼이 갖는 부작용(혈압이 좋아지고, 열나고, 목마름 등)이 이 개별꽃 뿌리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개별꽃 뿌리 성미는,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고 합니다.


폐, 위를 건강하게 하고 진액을 늘리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가을에 뿌리를 캐, 그늘에 말려, 하루 5-15그램을 물로 달여 하루 3-4번 나눠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먹는법)



개별꽃 뿌리가 위암, 폐암 등의 암 치료에 효과가 좋다는 기록도 있다고 해요.



개별꽃과 유사한 풀들 모두 인삼 같은 작은 뿌리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덩굴개별꽃, 큰개별꽃, 참개별꽃, 긴개별꽃, 술개별꽃 등이 그것으로,


모두 약용한다고 합니다.



태자삼에는 과당, 전분, 사포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성분)


입자가 아주 작아 허약한 아이들에게도 흡수가 잘 된다고 하네요.


태자삼(개별꽃)은 인삼보다는 약효가 적으나, 부작용이 전혀 없어, 


어린아이, 노약자, 여자들이 부담없이 원기회복을 할 수 있는 약초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태자삼을 오래 먹으면, 머리가 총명해지고 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며,


장기가 건강해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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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체질, 건강상태 따라 효능, 부작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따를 시 전문가 처방하에 이용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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