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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비 먹는법 콜라비 효능 정말 알게되어 다행이에요~!



지금 이 글을 작성하면서도 아삭 아삭 콜라비를 생으로 먹고 있네요.


적당히 달면서 담백한 맛도 있고 은근 물리지않아 자꾸 손이 가네요~


(제철은 겨울이에요!)


콜라비 효능을 알아보다 보면 콜라비를 안 먹으면 손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콜라비는 순무와 양배추의 교배로 탄생한 채소로 병충해에 강해서 농약이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채소랍니다.


유럽에선 이미 재배해 온 역사가 오래 되었는데요, 특히 독일에서는 샐러드나 익혀 주변메뉴로


또 채식주의자를 위한 빵가루 입혀 튀긴 콜라비돈까스 등으로 식탁에 자주 오른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는 쌀과 함께 수프를 만들거나 감자에 짓이겨 버터와 함께 퓌레를 만들어 먹고,


중국에서는 센 불에 볶거나 탕을 끓여 먹는다고 해요.


후식, 간식, 안주로도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다양한 영양소와 미네랄이 풍부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콜라비 먹는법 살펴볼까요?


그런 콜라비는 또 우리나라 식탁에도 참 잘 어울리는데요, 김치 소나 나막김치, 동치미에 넣으면


자연스런 단맛을 내고, 콜리비를 깍뚝썰기해 김치양념으로 겉절이 해 먹으면 그 맛도 뛰어납니다.


콜라비를 생채로 무쳐 비빔밥에 아식함을 살리기도 합니다.


또 된장국, 쇠고기국, 어묵탕, 오징어국, 생선조림에 무대신 넣어도 좋구요,


과한 양념, 조리 안해도 맛이 좋습니다.


밥에 얹어 콜라비밥을 하거나 쌈무처럼 콜리비를 얇게 저며 소금물(또는 식초물)에 


살짝 담가 고기를 싸서 먹어도 그만입니다.



콜라비 카레는 노란 파프리카, 감자, 코코넛 밀크, 커리파우더로 간단히 만들어요.


콜라비 감자전은 감자, 콜라비, 양파 채썰어 후추, 소금 밑간 후 반죽해 부칩니다.


콜라비구이는 소금물에 삶은 콜라비 스틱에 베이컨 말아 기름없이 구우면 술안주,간식으로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아래, 콜라비 먹는법, 효능 등을 좀더 자세히, 친숙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건강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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