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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효능 참나무가지 우려 늘 몸 해독 해요~!



참나무 수액은 여름철에 많아지는데요, 이때가 잔가지 우린 물 만들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참나무 잔가지 우린 물은 각종 오염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바로 '천연해독제'라고 해요.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더구나 참나무는 독성이 없다고 합니다.


또 천연 방부제 성분이 들어 있어서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아 여름에도 '보름동안'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봄가을엔 한 달 보관가능)


참나무 잔가지 우린물의 장점은 이밖에도 더있는데요, 무엇보다 쉽게 만들어 평소에 누릴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주변산에 많은 참나무 가지를 손가락 크기로 잘라 그릇에 넣고, 담긴 가지전체가 잠길 정도로 찬물을 부어


사흘 동안 두면 까만 물이 우러나오는데요, 이 물을 수시로 차처럼 마시는 방법이라 어렵지 않습니다.


맛이 쓰거나 아주 떫지도 않고 오히려 단맛이 우러나와 맛이 좋은 편입니다.


참나무 가지 우린 물은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뱀에 물렸거나, 농약 중독, 술중독, 중금속, 화학약품 중독 등


모든 독성을 해독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고 합니다.


이밖에 면역력을 높여주어 여러 질병에 잘 걸리지 않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참나무 수액은 여러 곤충, 벌레들도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마시는 야쿠르트 (100미리리터) 병 정도 양을 하루 3-4번 마셔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주의할 점은 잔가지 우린물을 절대 끓이지 말고 효소가 살아있도록 그대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주의할 점은 봄에 참나무 햇순은 붉은 색으로 나는데요, 이 새순엔 독이 있다고 하니, 꼭 봄철 새순을 채취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봄에 새로 돋아난 잎엔 독성이 강해 소가 먹으면 죽을 정도라고 하네요)


봄 새순을 제외하고, 참나무 잎이 완전히 자란 것으로 잎, 줄기, 잔가지를 잘라 우린 물을 만드는데요,


최고 효능이 좋은 시기는 여름철로 이때가 약효 성분도 제일 많이 우러나오는 시기라고 합니다.

(물론 아무계절이나 가지를 우려 수시로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염증을 없애는 작용도 우수하다고 하는데요, 천연해독제이자 항염작용까지 탁월한 이 참나무 우린 물은


우리 주변 모든 참나무를 쓸 수 있다고 하니 참 풍요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떡갈나무, 상수리나무(도토리나무보다 상수리나무쪽이 더잘 우러난다고해요) 둘다 효과가 같다고 합니다.


도토리 열매는 독이 있어 많이 먹으면 탈이 나지만, 도토리 '나무'에는 독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우려서 천연해독제로 평소 차처럼 마셔 이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참나무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일본, 중국에서는 참가시나무(참나무과로 도토리가 열리는


 겨울에도 잎이 안떨어지는 상록성 참나무) 잎, 잔가지로 방광결석 녹이는 약을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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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약초공부 과정에서 알게 된 민간요법입니다.

약리작용에 검증되지 못한 점 많고, 개인 체질, 증상 따라 효과에 있어

차이가 날 수 있음을 고려바랍니다.

따를시 전문가 처방하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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