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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나레이션 영상입니다.

 

 

 

그 밖의 이야기
잣나무 학명은 Pinus koraiensis.

크게는 30-40m까지 자라는 잣나무 꼭대기 가지 끝에 달리는 잣송이를 따기란
청솔모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에게는 고약한 작업인데요,
1989년엔 태국에서 원숭이를 수입해 훈련시켜 잣 따기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일화가 있을 정도.
원숭이들은 잣을 따기보다 온몸에 달라붙은 끈끈한 송진으로인해서 털고르기 하다가
시종일관 시간을 다 보냈다고 하네요.

 

 

곧고 굵게 자라는 잣나무는 송진이 많아 목재가 잘 썩지않아 배 만드는 데나 관재 등에 사용되었고,
목재의 색상이나 좋은 향기 , 아름다운 결과 가볍고 다루기 쉽다는 점 등의 장점이 많아
건축재, 가구재 등으로도 쓰임이 매우 좋답니다.

 

 

 

 

 

 

 

잣의 효능(Korean pine), 잣고르기, 황잣, 잣불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수정과나 식혜 등에 멋스럽게 올려진 잣을 씹었을때 잣향의 고소하고 향그러운 마무리를 기억하시겠죠? 오늘은 잣나무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다섯개의 바늘잎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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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의 효능
식용, 약용, 목재용으로 쓰임이 좋은 잣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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