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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 효능 익모초 부작용 육모초효능 채취시기 어미에게 이로운 위대한 쓴맛~!

'어어니한테 이로운 풀이라는 뜻'의 익모초(육모초).


이름처럼, 온갖 여성 질환에 특효라고 합니다.


   익모초 


피를 잘 돌게하고, 생리를 고르게 하며,


오줌을 잘 나게 하고, 종기를 삭이는 작용이 있다고 해요.



또, 피를 멎게하고, 혈압을 낮춰주며, 강심작용이 있고, 항암효과 또한 세다고 하네요. (익모초 효능, 육모초효능)



80세가 넘도록 젊음을 유지한, 중국 유일한 여황제, 측천무후의 미용법이 


바로, 익모초로 만든 화장품이었다고 하지요.


익모초는 여드름을 없애고, 얼굴을 곱게하는 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명력이 왕성하고, 무성이도 잘 자라는 익모초.


네모진 줄기에 분명한 마디. 


마디에서 꽃이 피고 씨앗이 (많이) 맺힙니다.


이런 식물은 대게, '생명을 잘 자라게 하고', '자손을 잘 낳아 기르게 하는'효능을 갖는다고 해요.


자궁 근육을 튼튼히 하고, 자궁 수축력을 높여, 여성 불임증에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여름 열기를 잔뜩 머금어, 지극히 쓴 익모초.


약간 쓴 풀은, 기운을 올리는 작용이 있는 반면, '몹시 쓴' 익모초는 상체 열을 끌고, 하체로 내려가,


아랫배와 팔, 다리를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하네요.



더위 먹어, 가슴에 열이 가득한 것을 내려 줄뿐 아니라, 


네모진 줄기의 절도있는 모습처럼, 익모초를 먹으면, 마음이 굳세지고, 평온해지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익모초는 채취시기가 아주 중요한데요,


키가 1m이상까지 다 자라, 꽃이 피고 씨앗 맺힌 것은 약효가 없고,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옛 사람들은 5월 단오 무렵 채취한 것이 약효가 제일 좋다고 하였는데요,


5월 중순 이전, 초여름, 키 30cm-50cm 쯤 자란 것을 베어, 햇빛에 반 말리고,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습기보다는, 메마른 곳에서 자란 것이 약효가 좋고, 단오 지나 한여름에 채취한 것은, 열이 지나치게 많아,


눈이 안좋아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본인 체질, 건강상태 따라 효능, 부작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따를시 전문가 처방하에 이용바랍니다. ***


다음은, 나레이션 영상입니다.


익모초 효능- 나레이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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