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요 열기 생선 방언으로 열갱이라고도 불리는 생선이 그리 맛나다고 다들 칭찬일색이네요. 정말 반건조 된 열기는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정말 맛나답니다. 눈이 엄청 큰 열갱이는 붉은색이 참 고운 생선 볼락이랑 거의 똑같이 생겼는데 볼락보다는 더 작은 사이즈의 생선이에요. 바다에서 잡아올려 즉석에서 회로도 먹는다는데 그 맛이 끝내준다고 해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 반건조 생선 열갱이 구이. 흰 속살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비린맛이 없네요. 입에 들어간 순간 살이 부드럽게 부서지면서 잡내가 없고 약간의 소금 간 만으로도 더없이 완벽한 간을 한것같이 있는 그대로의 맛이 훌륭합니다. 적당히 기름지면서 단단한 조기같기도 하고 맛있네요. 머리 뒷쪽부위가 특히 맛있네요. 바삭하게 앞 뒤로 구우니 뼈 부위를 씹어먹어도 바삭하게 녹아 부서지네요. 꿔드시는 것 요거는 맛보장! 다른 조리법으로 반건조 된 열기는 아무런 양념없이 그냥 쪄서 쫀득하고 깔끔하게 먹는것도 굽거나 튀기는것 못지않게 좋은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iv-uX-OYR8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