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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선물같은 어린쑥으로 간단한 쑥국 만들어 먹었습니다. 씻은 쑥의 물기가 약간 남아있을때 날콩가루를 골고루 버무려 놓습니다. 냄비에 멸치육수를 붓고 된장을 연하게 풀어줍니다. 본연의 쑥향이 전해지도록 된장을 진하게 넣지 않아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날콩가루 묻혀두었던 쑥 넣고 대파와 마늘도 넣습니다. 끝으로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고수하고 향기로운 쑥국 완성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o3wLgW161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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