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 에이드, 슬러쉬 차이

스무디와 에이드, 슬러쉬 차이점과 블루베리 스무디 만들기를 알아봅니다. 스무디는 얼린과일을 블랜더로 간 후 기호에 맞게 시럽이나 꿀, 여러재료를 넣어 먹는 음료입니다.

 

에이드는 과일을 농축시킨 농축액을 물에 타 희석시킨 다음 각얼음을 넣거나 시럽, 꿀 등을 넣어 내오는 음료에요. 대표적으로 레몬농축액을 희석시킨 레몬에이드가 있습니다.

 

슬러쉬와 스무디의 차이는 스무디와 달리 슬러쉬는 실제 과즙 원액이 들어가지 않고 맛과 향을 낸 것입니다.

 

블루베리 스무디

해동되기 전의 얼려진 블루베리를 바로 믹서기에 갈아 더운 여름철 시원한 블루베리 스무디를 만들어 보세요. 냉동 블루베리에 우유, 요거트 혹은 두유를 함께 섞어 넣어 블랜더나 믹서기로 갈아 만듭니다. 코코넛워터도 미용이나 갈증해소, 영양상에 좋은 재료입니다.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 등을 첨가해 먹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비교적 간단하고 색도 고운 블루베리 스무디입니다. 몸에좋은 블루베리와 기호에따라 아몬드 밀크, 우유, 요거트 등 그때그때 다양한 부재료를 함께 첨가해

식사대용의 건강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위의 어떤분이 까페에서 자몽스무디를 주문했는데 자몽에이드에 얼음이 띄워져 나왔다고 하여 에이드와 스무디 구분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