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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나물 뽕잎효능 뽕잎나물무침 난 이렇게 먹어요~!^^



소화가 잘 되고, 방귀가 뽕뽕 잘 나온다하여 붙은 이름, 뽕잎.


그 이름처럼 식이섬유가 녹차의 4배이상 많고 


뽕잎 가루를 식후에 반 숟갈씩 먹으면 변이 온통 푸르게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섬유질 씹는 것이 귀찮아 과식, 변비 일삼는 현대인들..


이젠 뽕잎을 가까이해 독 배출에 좀더 신경써야하지 않을까요?


선약중 선약이라 불리는 뽕잎은 각종 아미노산과 50여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우리몸에 쌓인 중금속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을 해주기도 합니다. (뽕잎효능)


무와 비교하면 칼슘이 60배, 철분이 160배나 많다고 해요.


뽕잎을 약재로만 아셨던 분들도 이젠 생활속에서 뽕잎나물 같은 반찬으로 즐겨 드십니다.


뽕잎나물무침 살펴볼까요?


뽕잎나물은 우선, 끓는 물에 뽕잎을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뽕잎 고유한 향을 위해 마늘, 파 넣지않고 간단히 들기름, 통깨 갈은 것, 조선간장


세가지 양념만으로 무칩니다.


자연 닮은 뽕잎 본연 맛을 느끼기 위해 양념을 최소화해 무칩니다.


뽕잎은 서리가 내린 다음 채취한 것을 최상품으로 치고 약효도 가장 좋다고 해요.


봄철 연한 잎은 장아찌나 김치, 새콤달콤한 피클, 겉저리로 해먹고,


살짝 데쳐 쌈 싸먹거나 묵나물로도 먹습니다.


덖어 말려 차로도 이용하고 그늘에 말려 가루내 밥에 넣거나 쌀가루와 함께 


죽을 끓여 먹기도 합니다.


식물인데도 18-40% 단백질이 들어있어 더욱 특별한 뽕잎.



누에고치 하나에서 약 1km 실이 나온다고 해요.


오로지 뽕잎만 먹고 그런 단백질 덩어리, 누에고치를 만들다니 놀라운데요,


뽕잎효능을 살펴봅니다.


뽕잎에는 숙취를 없애주며 치매를 예방하고 세포 노화를 막아주는 아미노산들이 


상당량 들어 있다고 해요.


또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주는 루틴과 혈압을 낮춰주는 가바 성분을 다량 함유해


당뇨, 고혈압, 중풍 등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엔 '각기와 수종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풍으로 오는 통증을 멈춘다'라고 기록합니다.


아래, 뽕잎나물, 뽕잎효능에 대해 친근하게 영상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건강에 도움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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