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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보관방법 냉동보관 세척 효능 고르는법 블루베리~일년 내내 싱싱하게 즐겨요~!
여름철, 더위에 맞설 수 있게, 면역력을 길러주는 7-9월이 제철인 블루베리.
(가격 싸고 싱싱할 때인 제철에 많이 구하여, 일년 내내 즐기면 좋아요)
냉동실에 넣어두면, 1년이상 보관이 가능한데요,
냉동보관해도 성분 변화가 없으며, 효능도 떨어지지 않고,
첫 느낌 그대로의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얼려 먹을 때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증가해 영양가가 높아지며,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럼, 블루베리 냉동 보관법을 살펴볼까요? ( 냉동보관 방법 및 세척, 효능 고르는법 )
먼저, 블루베리를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 후, 식초를 약간 넣은 물에 5분간 담가줍니다.
다시 물에 살살 헹궈, 체로 걸러 물기를 빼줍니다
블루베리를 냉동보관 할 때는, '건조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물이 묻은 상태로 얼리면, 서로 붙어 꺼내기가 어렵고, 물러지기 쉽게 때문입니다.
건조 방법은, 키친 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자연 건조시켜줍니다.
(처음부터 자연 건조시킬 경우, 상온에서 오랫동안 있게 돼, 상태가 안좋아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자연건조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척, 건조과정에서 손상된 블루베리는 골라내어, 생으로 먹거나, 쥬스나 잼을 만들어 활용하면 좋습니다.
냉동실 보관시에는, 냉동 전용 지퍼팩을 이용해, 한번 먹을 양만큼, 나눠 보관하면 편한데요,
공기를 제거해 '평평하게' 넣어줍니다. (냉장고 자리 차지 않하고, 꺼내기도 쉽기때문에)
블루베리를 고를 때는, 과육이 단단하며, 검은 색에 가까운 짙은 보라색,
하얀 과분이 붙어 있는 것, 열매 사이즈가 균일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의 피로, 눈 건강에 좋고,
노화와 치매 방지, 항산화, 항암작용이 우수하다는 블루베리.
변비, 다이어트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다음은, 나레이션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