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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나무딸기 줄딸기) 산딸기 뿌리 효능 영양성분 종류 부작용 반드시 덜 익은 열매 쓰기~!!

산딸기류는 종류가 아주 많다고 해요.


   복분자


멍석딸기, 줄딸기, 섬딸기, 겨울딸기, 곰딸기, 맥도딸기, 장딸기, 수리딸기 등..



복분자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생하는 줄딸기, 복분자딸기, 나무딸기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나무딸기는 5월에 흰 꽃이 피고, 6-8월에 검붉게 익는데요,


반드시 초여름, 신맛이 나는 덜 익은 것을 따 말려 써야 약효가 있다고 해요!


잘 익은 열매는 달아 맛은 좋지만, 약용할 땐, 꼭 떫고 시며 단맛 없는 덜 익은 것을 써야한다고 하네요!


또하나! 


다른 약초와 달리, 반드시 '햇볓'에 말려야 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줄딸기는 나무딸기보다 꽃이 보름 먼저 피고, 나무딸기보다 굵고 빨간 열매가 초여름에 맺히며,


덩굴로 뻗어 자랍니다.



모든 산딸기류는 간과 신장에 특효라고 해요.

 (신장에는 검붉은 나무딸기, 간엔 덩굴로 뻗는, 빨간 줄딸기가 좋다고 함)



딸기나무는 모두 잎, 줄기에 가시가 나 있는데, 특히 복분자 나무딸기는 


매우 억세고 큰 가시가 있어, 가시있는 것이 그렇듯, 


독이 없고 염증 치료에 효능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산딸기 성미는,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전혀 없다고 해요!! (부작용, 독성여부)



기력을 북돋고, 피로는 풀고, 눈을 밝게하며, 머리카락이 희지 않게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산딸기는 신장 기능을 튼튼히 하여 오줌 양과 배설시간을 일정히 유지시켜준다고 해요.



산딸기는 씨앗이 매우 많고, 생명력이 아주 강해, 씨앗이 땅에 떨어지면 발아가 아주 잘 되는


특성이 있다고 하네요. 


고로 정력에 아주 좋고, 아이를 잘 낳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덜 익은 산딸기로 술 담가 먹는 방법은 곡식 증류주(소주) : 산딸기를 3 : 1로 담가,


3개월 정도 숙성 뒤, 산딸기 건져 낸 후, 하루 3번 식사 때 반주로 한 잔씩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산딸기주 비율)



산딸기 잎, 열매, 줄기에는 플라보노이드, 뿌리엔 트리테르펜사포닌, 


열매엔 사과산, 레몬산, 살리실산, 포도당, 서당, 과당, 펙틴, 점액질, 색소, 정유, 안토시아닌, 비타민 C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영양성분)



이들 성분은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신진 대사를 활발히 하며,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고,


또한 강한 항산화 적용이 있어 오래 먹으면 장수하게 된다고 합니다.



산딸기 줄기, 잎은 태아를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자궁을 강하게 하고, 자궁 수축력을 세게 해 낙태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산딸기 뿌리는 몸 속 딱딱한 것을 풀어내는 데 특효라고 해요.


또 식중독 일 때, 해독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항균작용과 염증 없애는 작용이 아주 뛰어나다고 하네요.



그밖에, 치질에도 특효라고 해요!



[명의별록]에 의하면, 복분자가 기운을 북돋아 주고 몸을 가볍게 해 주며 


머리카락을 검게 해준다고 기록합니다.


[일화자본초]에는, 복분자는 오장을 편하게 하고 얼굴색을 아름답게 하며,


정기를 북돋아 주고 머리칼을 잘 자라게 하며 정신력을 세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산딸기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머리가 맑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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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체질, 건강상태 따라 효능, 부작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따를 시 전문가 처방하에 이용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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