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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를 즐겨서 마시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라고 합니다.
학자들의 연구에도 보리차를 평소 자주 마시면 '몸무게를 줄이는 효과'가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보리차는 어느 계절에나 먹어도 상관없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체질에 상관없이
먹어도 좋은 음료라고 해요.
볶은 보리차
더위를 없애주고 소화가 잘 되게 하는 작용, 진액을 늘리고 폐를 윤택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보리를 불임증 치료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보리는 설사를 멎게하고, 염증을 없애며,
열을 내려주는 작용, 젖이 잘 나오게 하는 작용 등과
항바이러스, 항암작용 등이 있다고 합니다.
보리차 성분에는 17가지 이상의 미네랄과 19가지 이상의 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보리차에는 온갖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과 영양성분이 풍부하면서도
'열량은 거의 없어서'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음료라고 합니다.
풍부한 보리차에 들어있는 섬유소는 피부를 곱게하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보리차는 소화를 돕는 작용 외에 기름기를 닦아 내고 분해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또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갈증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위를 편안하게하고 독을 풀어 내는 작용이 있으며,
우리 몸의 오장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중금속 독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온갖 화학물질을 해독해주는 보리차는
꼭 필요한 음료인 것 같습니다.
항산화 작용, 면역력을 높여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온갖 병원균을 억제하고 없애주는 항균, 항암 효과까지!
보리차를 즐겨 먹지 않을 수 없겠네요!
보리차를 는 먹으면, 스트레스 물질이 해독되고 마음이 차분해지고
잠이 잘온다고 합니다.
장이 깨끗해지고 머리가 맑아져 뇌기능도 좋아진다는 보리차.
보리차 만드는 법을 살여볼까요? (보리차 끓이는법)
보리 50그램을 하루 분량으로 봅니다.
보리를 프라이팬에 넣고 '연한 갈색'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볶습니다.
물 1-2리터 붓고 30분쯤 끓여 수시로 마십니다.
찰보리는 좋지 않고, 겨울을 나는 '늘보리'(겉보리)가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 본인 체질, 건강상태에 따라 효능, 부작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를시 전문가 처방 하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