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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잎 보리새싹효능 새싹보리 어린 보리잎이 강단이 대단하네요~!



'입춘에서 우수' 경에 5-10cm 정도 자란 어린 보리잎을 


'동맥' 이라고 합니다.

 어린 보리잎


서리 내리는 늦가을에 파종, 이른 겨울 싹이 터, 


겨울에 자라는, '겨울을 이긴 보리 싹'이란 뜻이라고 해요.


옛부터, 면역력과 생명력이 강한 이 어린 보리새싹을 이른 봄, 


뿌리 채 캐 약재로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보리를 추위를 능멸하는 풀이라고 '능동초'라고도 부른다고 하는데요,


강추위를 이겨내는 능력이 바로 '면역력'으로, 


보리의 강인한 면역력과 생명력을 새삼 알게됩니다.



추위를 이겨낸 어린 보리잎을 먹으면, 


우리몸도 절로 면역력과 생명력이 강해지며, 


몸이 따뜻해진다고 합니다.



동맥(겨울 난 어린 보리잎)을 차처럼 달여 먹는데요, 


뱃속이 따뜻해지고, 위와 장 기능이 좋아지며, 


여러 질병에 잘 걸리지 않게 된다고 하네요.




보리새싹효능을 더 살펴볼까요? 


보리새싹에는 비타민, 효소, 엽록소, 여러 미네랄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의 면역력과 생명력이 길러지며,


또한 몸속 독을 푸는 해독작용도 있다고 하네요.



뇌를 튼튼하게 하여 머리를 맑게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늘 차처럼 수시로 마셔주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정신이 총명해진다고 합니다.



어린 보리잎은 특히 온갖 간질환에 특효라고 하는데요, 


간의 독을 풀고, 간을 따뜻하게 해주며,


간 기능을 높이는 작용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어린 보리잎은 그야말로 '미네랄과 비타민, 각종 효소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네랄로 유명한 시금치보다 칼슘이 11배, 마그네슘이 3배, 


칼륨은 무려 18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효소 또한 많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며,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B1은 우유의 30배, 비타민 C는 시금치의 33배, 


카로틴은 시금치의 6.5배나 들어 있으며,


'녹색의 피'라고 하는 '엽록소인 클로로필' 또한 풍부해, 


빈혈에 좋고, 항염작용, 지혈작용의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어린 새싹보리을 차나 가루로 만들어 오래 먹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여러 갱년기 증상들이 안생기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주름이 안생기며 피부가 깨끗해져, 


여자들 미용에 매우 좋다고 하네요.



이 어린 보리잎의 가히 완벽한 효능들을 제대로 보려면, 


가장 중요한 점은,


반드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자란 보리잎'이어야 한다는 점, 


꼭 명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

위 내용은 약초 공부과정에서 알게 된 민간요법입니다.

약리작용에 검증되지 못한 점 많고,

개인체질, 증상에 따라 효과에 있어 차이가 날 수 있음을 고려바랍니다.

따를시 반드시 전문가 처방하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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