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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아주 효능 - 위염증상, 장염에 좋은 음식 ! 살균, 방제 효과 ! 고혈압 예방, 다이어트 식단 !



명아주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위염증상이나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 명아주 나물를 먹으면 좋습니다.


살균, 살충 작용이 뛰어나고, 방제 효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그만인 명아주에 대해 알아봅니다.


고혈압, 동맥경화에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심장을 강하게 하는 데 가장 뛰어난 나물이라고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흔하게 보이는 풀이지만 보약중의 보약이 명아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아주는 예로부터 민간에서 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위를 보호하고 열을 내릴 수 있었다고 하며, 이뇨작용 촉진, 습진 치료에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명아주는 동남아, 한국 일본, 만주에 분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빈 공터나 묵은 밭에 또는 길가에 군락을 이루고


자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명, 다른이름으로는 명아주대, 능쟁이, 능징이, 룽장이.. 등이 있습니다.



명아주와 비슷한 종도 많이 있습니다.


어린잎이 붉은 잎으로 물들어 있지 않은 흰명아주가 기본 종이라고 합니다.


'청려장'이라고 하는 명아주 지팡이는 본인이 만들어 짚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선새대에는 나이 50세가 되면 자식들이 만들어 부모에게 드린다고 해서 '가장'이라고 하였습니다.


60세가 되었을 때 마을에서 주는 것을 '향장'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에는 자연산 명아주 대신 주로 육묘 재배한 명아주로 지팡이를 만든다고 합니다.


몇년전 영국여왕 엘리자베스가 안동을 방문 했을 때 선물로 전해져 세인의 관심을 끌기도 했었습니다.


[자연에서 찾는 민간요법, 약초] 에 기술된 바에 의하면,


" 민간요법으로는 식체 치료, 즉 명아주의 잎과 줄기를 찧어 즙을 낸 다음, 그 즙을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두부 먹고 체한 데도 효과가 있다. 또 두드러기 치료로는 명아주와 들국화 각각 15 그램에

 

물 1리터를 붓고 30분 동안 달여서 두드러기가 생긴 부분을 씻는다.


두드러기와 대장염, 신경성 피부염에도 쓴다"고 하였습니다.


명아주를 말끔하게 씻어서 데치면 은근히 달작지근한 맛의 나물이 됩니다.


특히 된장으로 무치면 아주 맛 좋은 된장무침 나물로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하네요.


명아주를 건조한 약재 1일 복용량 20-30그램에 물 1리터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도록 달여서 하루 식후에 3회 복용합니다.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에는 생으로 즙을 내어 복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쓴맛이 강하므로 꿀을 타서 마시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은 풀같이 보이는 명아주는 얼핏 잡초로 보이지만


제대로 관리하며 키워내면 왠만한 나무정도의 굵기가 튼실한 식물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청려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사귀를 물리치며 노인들에게 좋은 식물이라하여


효행식물로 불리기도 했다고합니다.



명아주 지팡이는 예부터 유용하게 쓰여왔는데, 부드러운 감촉과 가벼움으로 노인들이 사용하기에 더없이 적합한 


재료가 됩니다.


다만 지팡이를 만들때, 일년생 식물로 재배가 어렵고, 재배한 명아주는 또 여러번 사람손을 타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고합니다.


명아주는 참 알수록 놀라운 풀인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고, 위염증상,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도 그만에다가 살균, 살충, 방제 효능까지 그 효능과 쓰임새의 다양함이란..


요즘은 향토나물이 웰빙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천에 널려 있는 풀이 보약이며 훌륭한 약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명아주'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아래 동영상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흔한 풀 명아주를 다시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 동영상 '명아주 효능'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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