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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유황 효능, 식이유황 효능, 효소
식이유황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 듯, 먹는 유황성분입니다.
유명한 영양학자 칼 파이퍼 박사는 유황이 생체에 필수영양소라 하기도 했지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식물을 섭취하여,
식물체 내에 존재하는 식이유황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산삼의 사포닌, 마늘에 알리신 등을 떠올리면 됩니다.
앞서, 20C가 비타민의 시대였다면, 21C는 유황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비타민의 발견자, 칼 파이퍼가 예언한 바 있습니다.
유황은 각종 공해독을 비롯한 유해물질을 해독하고,
활성산소에 공격을 받아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중금속, 각종 농약 등 공해물질뿐만 아니라, 인공적인 전자기장(EMF)등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유황은 정말 21C에 요구되는 필수 영양소가 아닐 수 없네요.(더군다나 현대인들은 효소 부족에도 시달리네요)
인체 내에서 식이유황의 역할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한데요,
우리몸에서 단백질 덩어리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 효소에 있어서,
그 '접착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유황이기 때문입니다.
생명 활동이 시작되는 그 순간부터,
생명체의 유지는 효소의 작용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생명체가 숨쉬고, 말하고, 움직이고, 소화하고, 배출하는 그 모든 것이
효소작용으로 이루어진다고 했을 때,
건강한 생명유지의 모든 부분에 '식이유황'이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지요.
유황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며,
전반적으로 면역력이 높아진 신체는,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항암, 염증제거(항염), 항산화, 항노화, 살균, 해독에 큰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고 합니다.
각종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게 하는 식이유황.
옛 사람들은 이미 경험적으로, 산삼의 괄목할만한 건강의 효과를 느껴서
산삼을 먹어왔던 것 같아요.
산삼의 핵심성분(사포닌)이 바로 식이유황이지요.
요즘엔 영양제 형태로 식이유황이 나오기도하지만,
평소 식단에서 식이유황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이 섭취해 주는 것이
다른 풍부한 영양소들과 함께,
조화롭고 부작용없이 식이유황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식이유황이란 이름이 낮설기도 하지만,
식이유황이 풍부한 음식은 우리 주변에 많이 있고
대체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것들이에요.
삼채에는 사포닌이 산삼보다 훨씬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구요.
마늘, 대파, 쪽파 부추.. 양파, 달래, 무, 인삼...
주로 맵거나 알싸한 맛, 쓴 맛, 강한 향을 가진 식품들이네요.
칡, 더덕, 도라지, 생강..
엉겅퀴, 민들레, 씀바귀, 질경이..
고들빼기, 갓, 고추냉이...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케일..
(대나무 속살, 소나무 등)
그러고보니 장수식품에는 다 유황이 들어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