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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니 여간 신기하게 생긴것이 아니네요. 어릴적 화단에서 자주 만났던 정겨운 추억의 맨드라미꽃. 붉은색을 주로 보았고 노란 맨드라미꽃도 간혹 만났는데 오늘은 주황 맨드라미꽃을 마주쳤네요. 요즘은 흔하게 볼 수 없죠? 꼭 닭벼슬같아 붙여진 이름이 '계관' 꽃은 지사제로 약용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N2D8qomfy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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