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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나 매화로다~"

 

 

아직 겨울의 끝자락, 

 

변화무쌍한 꽃샘 바람 속, 구부러진 가지에서 거짓말같이 피어나는 몽글몽글 매화 꽃망울, 그윽한 향의 아름다운 매화꽃.

 

 

세상 생명의 봄기운을 제일 먼저 받고 피어나는 매화꽃은 그 시기적인 타이밍 자체가 순수한 감동이 되고, 힐링이 됩니다.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절개의 상징, 설중매.

 

 

그 결실인 매실은

 

또한 당찬 쓰임으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가치를 주는지.

 

매실. 새삼 신기하고 놀라운 것은 미생물 발효로 신맛이 생기는 식초도 아닌 것이, 그 자체 성분으로인해 어떻게 

 

그토록 강한 신맛을 지니는 것일까요.

 

매실엔 순수한 '천연 구연산'이 가장 많이 들어있고, 각종 유기산과 무기질로 음식 보다는 약에 가까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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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해독작용이 탁월하고, 

 

식중독에 특효가 있으며, 술독을 없애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매실의 신맛은

 

간 기능을 좋게 하여, 근육을 탄력있게 만들어 주고 몸이 시큰거리거나 피로감을 푸는 데 좋다고 합니다. (눈을 밝게 함)

 

염증을 낫게 하고, 뛰어난 항균작용을 해요. (열을 내려줌)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없애 마음을 안정시키며,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변비, 피부미용)

 

 

매실을 먹을 땐, 

 

꼭 6월 중순 지나서, 절반 이상 익은 매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옛날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매실을 먹어왔던 방법으로는, 매실장아찌, 오매(烏梅), 매실고가 있는데요,

 

 

집집마다 보관해두고 약재로 썼던 '오매(烏梅)'는 볏짚을 태운 연기에 매실 겉을 훈제해 말려 만든 것이에요.

 

 

'매실고'는 

 

씨를 발라낸 매실을 믹서기에 간 후, 천으로 즙을 짜서 약불로 오래동안 저어가며 고아 만든 것인데요,

 

오래 둘수록 신맛은 줄어 들고 약성은 좋아진다고 하네요.

 

 

3천년 전부터 함께 해왔던 매실.

 

그러나 정작 매실이 빛을 발해야 할 때는 산성화된 체질이 많아진 지금의 현대사회가 아닌가 합니다.

 

 

근본적으로 체질을 알칼리로 바꿔주어, 면역력을 좋게 해주는 매실.

 

 

"사랑도 매화로다~"

 

 

** 목소리를 담아 만든 나레이션 영상입니다. 유익한 시간 되세요~

 

 

 

 

매실의 신맛으로 무장하라!

 

 

매실의 효능을 알고나니 더 찾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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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효능
매실 신맛의 효능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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