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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덩굴 ( 열매 ) 효능 먹는법 부작용 성분 노란껍질 빨간 알맹이~ 예쁘기까지!

한자로는 '남사등'이라고 하는,

 

노박덩굴은 화살나무과의 덩굴지는 떨기나무입니다. (금홍수, 지남사, 백룡, 과산룡이라고도 함)

 

   노박덩굴 (열매)

 

우리나라 전지역의 산기슭이나 돌담 같은 곳에 흔히 자생하며,

 

줄기, 뿌리, 열매, 잎 전부 약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뽕나무 잎처럼 잎이 넓고, 5월에 꽃이 피며, 열매는 9-10월에 맺히는데요,

 

동그란 열매는 껍질이 노랗고, 벌어지면서 진한 빨강색의 알맹이를 드러냅니다.

 

 

노박덩굴 열매의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고 하네요.

 

 

노박덩굴은 진통작용, 이뇨작용, 근육과 뼈를 건강하게 하고, 손과 발 마비를 풀어주며, 

 

각종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단, 노박덩굴 주성분인 알칼로이드 성분에 약간 독이 있어,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면

 

설사나 구토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해독작용이 좋고,

 

아편 중독이나 뱀독을 푸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해요.

 

 

특히,

 

'노박덩굴 열매'는 여성 생리통, 냉증에 특효라고 합니다! 

 

 

먹는법은 가을에 노박덩굴 열매가 잘 익었을 때 따서, 그늘에 말린 다음,

 

가볍게 볶아 가루내어, 식전 30분 전에 하루 세 번(한 번에 0.4-0.5그램씩)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열매에는 독이 없고 부작용도 거의 없어, 오래도록 많이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생리불순, 생리전 증후군이나, 생리가 없는 사람의 경우에도 효과가 좋다고 해요.

 

 

'노박덩굴 열매'에는 '방부효과'가 아주 강한 기름 성분이 약 50% 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생선 등 음식에 뿌려두면 보관을 길게 할 수 있다고 함)

 

이 열매 기름은 마음을 차분히 해주고, 혈압을 낮춰주며, 혈액순환을 좋게하눈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잔뿌리도 많지 않고 아주 단단한 원기둥 모양의 '노박덩굴 뿌리'는

 

가을에 캐, 그늘에 말려 잘게 썰어 사용하는데요,

 

항균작용과 암 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마음을 진정시키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고 하네요!

 

 

뿌리, 줄기를 물 1되(1.8리터)에 넣고 물이 반이 되로록 졸인 후, 하루 3번 식후에 마셔주면 된다고 합니다.

 

오래 먹게 되면 각종 성인병 예방,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 본인 체질, 건강상태 따라 효능, 부작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사용시 반드시 전문가 처방 하에 이용바랍니다 

 

 

 

https://youtu.be/O8aseayG5K4

생리불순에 좋은 노박덩굴 효능, 먹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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