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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껍질 효능, 고구마 껍질차


성인병 예방효과가 좋은 고구마.


고구마의 섬유질은 껍질 주위에 많이 밀집되어 있고 


항산화 성분인 안토니아신 역시 껍질에 더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고구마의 영양을 얘기한다고 한다면 고구마의 껍질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노화방지 효과가 껍질이 더 강력하다는 사실이 매력적이지 않나요?


고구마껍질의 보라빛 성분은 우리 몸의 혈관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영양많은 고구마 껍질을 차로 만들어 먹어도 좋은데요,


고구마 껍질을 말려 두었다가 팬에다 약한 불에 약간 노랗게 되도록 덖어서 우려 먹으면 


구수한 단맛의 고구마 껍질차를 맛볼 수 있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그 껍질의 보라빛 성분, '안토시아닌'.


고구마껍질에 들어 있는 식물성 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은 


식물이 비, 바람, 해충, 자외선 등의 외부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만든 보호물질 '파이토케미컬'로


면역력을 높여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며 노화예방 등 우리에게 많은 이로운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껍질이 거칠고, 막상 껍질을 씹기가 낯설다고 외면하기 보다는 껍질째 활용하는 요리들을 많이 개발했으면 좋겠네요.



껍질째 먹게 되면 고구마의 소화 흡수도 더 잘 된다고 하지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껍질에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고구마를 먹으면 방귀가 많이 나오고 속이 더부룩하다는 분들은 꼭 껍질째 고구마를 드시면 편안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껍질의 풍부한 섬유질은 변비를 예방해줘요. 


(또 사과와 고구마를 함께 먹으면 사과의 펙틴 성분 때문에 가스가 덜 찬다고 함)



고구마 껍질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칼륨이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해 주기도 하고 해서, 



찐 고구마를 껍질째 김치랑 함께 먹는 것을 특히 저는 좋아하는데요,


밥 맛이 달아난 더운 여름철 다이어트에도 그만이고, 기름진 음식으로 과식했을 때 다음 날 식단으로 먹어도 좋은 것 같아요.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면 맛도 더 좋은 듯 해요.


고구마껍질 효능소화효소가 들어있는 고구마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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