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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껍질효능 껍질이 사랑스러워 지네요~^^



고구마껍질효능을 살펴볼까요?



고구마 속살은 기운을 더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고구마 껍질은 '내보내는 작용'이 있어,


독을 내보내고, 기를 잘 통하게 하여 소화를 돕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 속살은 산성인 반면, 고구마 껍질은 '알칼리성'이라고 합니다.


반드시 껍질채 먹어야 산성체질이 되지 않겠지요.


위산 과다에 시달리는 사람이 고구마 속살만 먹으면, 위산이 많이 나와 안좋은데요,


고구마를 껍질 채 먹게되면, 위산과다로 속쓰린 증상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고구마 속살만 먹으면 살이 찌지만, 고구마를 껍질 채 먹으면 오히려 살이 빠지고 날씬해진다고 하네요.


물고구마보다는 '분나는 밤고구마'가 좋고, 껍질은 붉고 속은 노란 고구마가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고구마를 먹으면 방귀가 많이 나와 신경쓰인다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고구마를 껍질 채 먹게되면 방귀가 나오지 않게 된다는 사실. 


참, 고구마껍질의 장점이 많지요?



고구마껍질효능을 더 살펴볼까요?


고구마엔 식이섬유가 많은데요, 껍질 가까이에 더욱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 껍질부분에 있는 식이섬유는, 유독 다른 음식의 식이섬유보다


'흡착력이 월등'하여, 각종 발암물질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고구마껍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가 있을때 더 효과가 커진다고 하는데요,


고구마 속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고구마를 껍질채 먹게되면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을 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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