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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먹는법, 질경이나물, 질경이효능 알아볼까요~



질경이먹는법은, 잎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 질경이나물로 무치고


기름에 볶거나 국을 끓여도 맛이 좋다고 해요..


튀김으로 먹을 수도 있고 잎으로 쌈 싸 먹는 쌈재료로 먹을 수 있고 김치를 담가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뿌리, 줄기, 잎 씨앗까지도 모두 먹을 수 있는 약초입니다.


뿌리, 잎, 줄기, 씨앗 모두 버릴 것 없이 약재나 음식으로 사용한다고 해요.


어린 잎은 살짝 데쳐 질경이나물 무침으로 먹으면 별미이고,


꽃이 필 무렵, 뿌리째 뽑아 씻은 후, 건조하여 약재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씨앗이 익을 때쯤, 뿌리와 풀전체를 채취해 씻은 후 햇볕에 말려 약용합니다.


질경이먹는법으로, 





뿌리를 건조 후 차처럼 끓여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루 30-40그램 정도에 물 1.5리터 붓고 끓이다가 약불로 줄인 후, 건더기를 걸러내고 이 물을 하루 3번 나눠 


마십니다.


풀전체를 액기스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부작용, 주의사항으로는, 몸이 찬 사람이 다량 복용하거나 장복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권합니다.


질경이효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질경이는 민간에서 만병통치약으로 부를 만큼 활용범위가 넓고 약효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거담, 소염, 이뇨, 완화, 진해, 해독 효과가 뛰어나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데, 변비, 천식, 백일해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또 각기, 관절통, 눈충혈, 위장병, 부인병, 산후복통, 신경쇠약, 두통, 뇌질환, 축농증 등의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기침,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동맥경화, 당뇨병, 백일기침, 신장염, 신장결석, 이질, 장염에 약용하고,


특히 각종 암세포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질경이 씨앗을 차전자라고 하는데요,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황달에 사용된다고 해요.


기관지염, 만성 세균성 이질 증상에 맞는 복용법으로는, 말린 질경이 30그램에 물 1.5리터 붓고


끓여 하루에 나눠 다 마십니다.


무엇보다 질경이효능으로 탁월한 점은 이뇨작용을 들 수 있는데요,


비뇨기계통의 다양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방광염, 요도염, 신장염,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등에,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피가 섞여 나오다거나


오줌이 막혀 잘 안나오는 데에 두루두루 사용되는 약초라고 합니다.


아래 동영상에 질경이효능, 질경이먹는법 등을 좀더 상세히 재미있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쪼록 질경이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라고, 건강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위 내용들은 약초 공부 과정에서 알게 된 민간요법입니다.

약리작용에 검증되지 못한 점이 많고,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효과에 있어서 차이가 날 수 있음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 하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참고, 출처:한국본초도감/ 토종약초연구회/야생약초연구회/각종웹문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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